지난주 한국을 방문한 리셴퉁 싱가포르 부총리 대담.
▶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대해야 한다.
(싱가포르는 스위스 IMD 조사결과 세계 국가 경쟁력 2위)
▶ 싱가포르 투자청(GIC) 의 역할 -> 외환 보유액의 투자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계시장의 주식,채권,부동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자산에 투자.
▶ 한국 정부는 내년 한국투자공사 (KIC)를 설립할 계획.
▶ 리셴퉁 부총리는 리콴유 전 총리의 장남. 중앙은행 총재
재무부장관 겸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5개국어 구사.
▶ GIC는 최근 이랜드 계열 2001아울렛에 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 GIC는 외환위기 직후 파이낸스 빌딩
(4300억원)을 비롯해 프라임 타워(500억원) 코오롱 빌딩(760억원)
무교빌딩(430억원) 등 서울 도심 대형빌딩 매물을 싹슬이 해
주목받은 바 있다.
출처 : <매일경제>
@ 2001아울렛이 투자를 받은 것도 실질은 아울렛이 보유하고있는
부동산의 소유를 넘기고 5년 후 다시 구입하는 조건임.
2001아울렛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GIC도 이익 많이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