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갈보리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악한 마귀와 귀신과 모든 병과 저주와 가난과 
죽음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절망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세를 부여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부여 받으신 분이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고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동행하는 
분이시므로 우리는 주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힘입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에서 더욱 확장시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문이나 TV를 통해서 
많은 비천한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비천한 자들을 들어 사용하셔서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만드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와 비천한 자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그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제부터는 가난하고 헐벗고 병들어서 
아무도 도와줄 자가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해 
주고 우리가 가진 것을 그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우리가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와줄 수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상처 입은 우리 몸을 치료해 주시고 
돌보아 주시려고 오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십니다. 

여기서, 여리고란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삶 또는, 세상에 취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무지한 삶을 말하고, 강도란 악한 마귀를 말합니다. 

마귀는 처음에는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우리에게 와서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취해 하나님을 잊고 살게 만듭니다. 

그러다가 종국에는 본색을 드러내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도적질하고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켜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잊어 버리거나,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출처: 미소짓는 햇살, 글쓴이: 주 안에서 믿음소망사랑 드림)

 빛 되신주 

찬양출처: 찬양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