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1 오전 8:20:22)http://blog.somang.net/kimkihong167/3164
예수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우리들의 가슴에 있습니다.
우리 삶이 어떠한 형편에 처해 있든지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우리 마음 속에는
늘 미소가 가득한 참된 행복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변하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물질이란 단지
주께서 관리하라고 맡겨주신 것임을 알고 항상
자족하는 가운데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물질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넉넉함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단지 소유하려고만 해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물질의 소유에 있지 않고
주께서 주신 물질을 올바로 사용하는 데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맡기셨을 때는 그것을
다스릴 능력까지 함께 주셨음을 알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물질을 잘 다스림으로 많은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고 주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를 소유하려고
하는데서부터 우리의 불행이 싹튼다고 봅니다.
소유는 집착을 낳고 집착은 미움을 낳고
미움은 우리의 영혼까지 파괴시킵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
가운데 주의 영이 항상 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 순종하면서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주의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 물은 언젠가는 썩게 마련입니다.
물은 흘러감으로 필요한 곳마다 유익을 줄 수 있듯이
우리가 가진 사랑도 늘 베풀고 나누어 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고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은 항상 이해와 관용과 용서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란 주 안에서
허다한 허물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가리워주신 것같이 우리도 주께서 주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가리워주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미소짓는 햇살, 글쓴이: 주 안에서 믿음소망사랑 드림)
끝없는 사랑 / 이브투메리
찬양출처: 찬양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