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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과 신앙글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함께 은혜 나누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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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다의 언덕 위에 댓글[0]
하나님을 향한 신앙글 (2008-01-07 오전 5:45:33) http://blog.somang.net/kimkihong167/3421
골고다의 언덕 위에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인데 예수님께서 못박히신 손과 발은 제가 못박혀야 할 손과 발인데 주님, 저는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풀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하나님이시기에 능히 감당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이 시간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 앞에 나아가 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의 발을 씻기고 향유 옥합을 부은 장면이 떠오릅니다. 저 또한 막달라 마리아와 같이 예수님 발 앞에 나아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못박히실 때 부르짖으신 음성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많은 죄의 짐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저의 삶을 눈물로 고백드립니다. 죄의 늪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를 저주하고 욕할지라도 그러함에도 주님께서는 저를 못박히신 손으로 품으시고 저를 보호해 주실 줄 믿기에 수많은 죄의 짐을 가지고 하염없이 눈물지으며 예수님께서 못박히신 갈보리 십자가 밑에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아픔과 고통은 제가 당해야 하는 형벌임에도 저를 탓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죄악 가운데 빠져있는 저를 보시며 하염없이 눈물 지으시고하나님 아버지께 중보하시는 예수님의 피맺힌 음성이 제 눈과 귀에 쟁쟁합니다. 울고 울어도 해결할 수 없는 이 사망의 골짜기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주님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심정으로 나아가오니 제게 자비를 베푸셔서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회복시켜 주세요. 제 삶의 원천은 언제나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눈먼 장님과 같이 어둔 세상에서 방황하곤 했습니다. 광야 40년간의 연단을 이스라엘 백성에서 허락하신 주님. 제게 허락하신 이 시험의 광야길에도 주님의 선하심이 깃들어 있음을 압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이루어 주소서. 이제 더이상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주님 존전에 겸손히 나아가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당신의 자녀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못박히실 때 울부짖는 음성을 들을 때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저의 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의 자비하신 손으로 저를 잡아 주시고 강권적으로 주의 선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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