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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과 신앙글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함께 은혜 나누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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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히 여기는 자(팔복 묵상 5) 댓글[0]
하나님을 향한 신앙글 (2007-08-13 오전 10:23:14) http://blog.somang.net/kimkihong167/2896
 
긍휼히 여기는 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구원을 받을만한 아무런 자격이나 공로가 없었으나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긍휼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로 주님의 도우심과 격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덮어주시려고 당신의 가장 귀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들의 모든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하셨던 것입니다. 나날이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해지고 메말라가고 이 때에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사는 우리 믿음의 자녀들만이라도 하나님의 긍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이 세상을 좀더 따뜻하고 정이 흐르는 사회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다른 개성과 장점과 단점을 주셨으므로, 우리는 서로의 개성을 인정해주고 상대방의 단점을 나의 장점으로 보완해 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믿음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악한 자가 아니라 악한 자로 하여금 악한 행동을 하도록 악한 생각을 집어 넣는 마귀입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선행도 악행도 모두 그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마귀가 먼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집어 넣고 난 후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였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마귀는 지금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는데 우리 마음에 주님을 대적하는 생각을 주입함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마귀의 간계로부터 우리는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지킴으로 악한 마귀의 간계를 단호히 물리쳐야 겠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마치는 긍휼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의 십자가를 붙잡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의 은혜로 이루어 졌지만, 악한 마귀가 우리의 마음에 가라지를 뿌림으로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게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것은 은혜였음에도 우리가 타인을 대할때는 은혜가 아닌 정죄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시작하여 율법으로 마치는 사람이 되지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많은 허물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우리의 허물로 인해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으려면 사랑이신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살아 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긍휼을 받으려면 우리 또한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기 위해 긍휼의 마음을 소유하며 사시기를 간절히 소망드립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로 저희의 죄악을 씻어주시고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저희를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희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셔서 저희로 하여금 주 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하늘의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저희로 하여금 긍휼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더욱 깊어져서 긍휼히 여기는 자로 살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저희에게 긍휼의 마음을 주셔서 저희의 언행심사가 모두 주님의 긍휼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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