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 -진관계곡에 반 야생으로 피어있는 자목련.

하산길 - 진관계곡의 야생 라일락.

하산길 - 진관사 계곡의 야생 복사꽃 ( 개복숭아꽃 )

 

돌단풍 - 향로봉계곡에  계곡물을 배경으로 고고한 모습을 드러내고있슴.
 
동반,릿지등반 - 엄기염 회장님.민병우 대장님. 김영련 산우님.오윤식산우님.그리고본인.
                      날씨 : 쾌청하고 따뜻함. 그리고 약한 바람. 

 
 

 
 

 
기존의 집 아랫쪽에 새집을 짓느라 부리로 고목을 쪼고있는 딱다구리.
 

 
 

 
 

 
일자 :2009년 3월 19일 (목)
일기 :오전부터 봄비, 11시를 지나면서 비는 그첬으나 짙은 안개로 30m앞도 분간이 안됨.
상황 :목요산행의 민병우대장님을 포함하여 9명, 정기산행 - 하산길릐 의상봉능선에서 새로
        집을 짓고있는 딱다구리와 약 10m 간격으로 조우. 잔뜩 구름낀 날씨속에서 촬영성공.
        덤으로 봄비에 젖어있는 진달래와 만개한 생강꽃 촬영.

지난가을- 아직 매달려있는 밤송이에 벌레먹은 자국이 선열 하다.

봄을 기다리는 두룹나무 - 아직도 겨울 날씨에 몹시 화가난듯 -

수양관 연못을 덮고있는 잔영 -  낙엽

양지바른곳엔 봄소식이---

솔방울.
 

갖 피기 시작하는 생강나무꽃 너머로 북악의 봉우리가 보임.
 

암장사이에 지난 가을의 망개열매가 아직도 곱게 매달려있다. 
 

싱싱한 솔잎속.
 

3월12일 삼각산 양지바른곳의 진달래. 
 

암벽사이에서 싹을 틔우고 있는 도토리- 잘자라서 멋진 상수리나무가 되렴.
순수자연,그것도 암장사이 에서 추위와 싸우면서 거목을 꿈꾸며 뿌리를 내리고있는 경이로운
"자연의 위대한 탄생" 앞에서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09.03.12)  -  늑대굴근처
 

하산길의 불광사 계곡- 양지바른 바위 사이에 자라고있는 이름모를 산야초.
 

수령-추정 800년의 주목

 

고사목 (죽고나서도 1000년을 버티어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옴) 

 

 

 

 

 

 

 

 

 

 

 
 

지난해,가을의 추억을그대로 안고있는 도토리나무. 
 

작은 얼음 "빙폭" 
 

때이른 버들꽃.
 

낙엽을 이불삼아 파아란 새싹을 품고있는 예쁜 모습. 
 

 
 

얼음속에서 싱싱하게 자라고있는 돌채송화.